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둔산 센트럴파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시당은 15일 ‘둔산 센트럴파크가 가장 시급한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시 정책의 우선순위가 잘못된 점을 부각시켰다.시당은 “세계적인 명소를 꿈꾸는 ‘둔산 센트럴파크’가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단절돼 있는 공원들을 연결해 대전을 상징하는 친환경적 생태 녹지축을 조성한다니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둔산 센트럴파크가 지금 이 시점에서 대전시와 시민들을 위해 가장 시급하고 적절한 것인지 다시 묻지 않을
허태정 대전시장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9박 11일의 일정으로 미국 공무 국외출장길에 나선다.허 시장은 이번 공무 국외출장에서 미국 동부(뉴욕, 보스톤, 뉴저지)와 서부(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스타트업과 의료 및 바이오, 4차산업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시가 추진하고 있는 5개 권역 스타트업 파크 조성 및 대덕특구 중심 혁신 플랫폼 구축에 뉴욕의 코넬대학, MIT 등 세계 선두 대학과 스타트업의 연계 모델을 대전시에 구축하고 스타트업 창업 거점으로서의 발전 기틀을 마련한